일찍 눈이 떠졌고, 출근 시간까지 다소 여유가 있다면 맛있는 음식으로 하루를 색다르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? 이른 새벽 기사님들과 나란히 앉아 국밥 때리는 그 기분.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. ⠀ 서울에서 평일 아침 8시 이전에 여는 맛집들을 소개합니다! ⠀ — 설렁탕 영동설렁탕 (24시간. 잠원동, 신사역) 진국설렁탕전문 (5시반. 홍익동, 왕십리역) 대흥설농탕 (6시. 장안동, 장한평역) 원조신촌설렁탕 (6시반. 공덕동, 공덕역) 마포옥 (7시. 용강동, 마포역) ⠀ 곰탕 하동관 (7시. 명동/여의도/삼성동) ⠀ 도가니탕 부영도가니탕 (7시. 삼청동) ⠀ 서울식해장국 진짜해장국대화정 (5시.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) (6시. 용문동, 효창공원앞역) ⠀ 따로국밥 강남따로국밥 (7시. 잠원동, 신사역)..